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메스(아테나 컴플렉스) (문단 편집) ==== 프롤로그 ~ 22 ==== 16화에서 [[니케(아테나 컴플렉스)|니케]]의 언급으로 먼저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. 아프로디테의 시녀에게 오래전에 부탁받은 일[* 아레스가 언제 오는지에 대해서 알아봐달라고 아프로디테가 부탁했다.]에 대해 [[아프로디테(아테나 컴플렉스)|아프로디테]]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였다. 19화에서는 비둘기를 시켜서 아프로디테의 신전을 몰래 엿본다. 그 후 [[아프로디테(아테나 컴플렉스)|아프로디테]]와 말다툼을 한 뒤[* 아레스가 휴가를 간 아테나에 대해 잠시 언급하자 아프로디테가 열 받아서 [[아레스(아테나 컴플렉스)|아레스]]에게 싸대기를 날렸다.] 아프로디테의 신전에서 나온 [[아레스(아테나 컴플렉스)|아레스]]와 대화를 하면서 첫 등장 하였다. 이때 아프로디테와 아레스를 몰래 엿본 비둘기를 새장 안에 넣고 있었다. [[아레스(아테나 컴플렉스)|아레스]]에게 "당신은 정말 복에 겨운 놈이군요. 다른 여자도 아니고 [[아프로디테(아테나 컴플렉스)|그녀]]를 바람 맞히다니. 이래서 군인들은 넌더리가 난다고요. 명예니 자존심이니 아무런 이익도 없는 것에 왜 그리들 필사적인지 원. 여하간에 오랜만입니다, 아레스. 무사히 돌아오셔서 정말 유감스럽네요.[* 맨 위의 사진이 그 대사를 하는 장면이다.] 당신 덕분에 관할 침범이다 뭐다 해서 하데스님께서 노발대발 하셨다고요. 뭐, 그래봤자 당신 일이니 얽히기 싫어서 나 몰라라 했지만." 이라고 말했다. 아레스 때문에 하데스에게 뭐라 들었다고 툴툴대는 것도 그렇고, 아레스와의 사이는 안 좋은 듯.[* 사실 원전 신화에서도 아레스는 아프로디테를 제외한 신들에게 공공의 적 취급을 당한다.] 그러자 내가 오기 전까지 다 엿봤냐고 추궁하는 아레스에게 자신은 제우스님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보다 보기 싫은 것을 더 많이 봐야 한다고 한탄했다. "예를 들면 아레스 당신의 [[전라]]라던가(으웩)." 라고. 결국 포기한 아레스에게 내가 뭘 물어보려고 왔는지 알겠냐고 묻자 당연하다고 답한다. [[아테나(아테나 컴플렉스)|아테나]]의 행선지는 철저히 기밀이고, 헤르메스 본인도 장소는 모른다고 한다. 상사가 까라면 까야지 뭐 별 수 있겠냐며 한탄하지만 입은 웃고 있었다. 빡친 [[아레스(아테나 컴플렉스)|아레스]]가 "거짓말 하지 마. 네놈이 시킨다고 고분고분 말 들을 놈이냐? 걸음마를 다 떼기 전에 도둑질부터 하던 녀석인데. 까불지 말고 좋은 말로 할 때 불어." 라고 으름장을 놓지만 "나 참, 막무가내시네~ 모르는 걸 어떻게 대답합니까? 그거야말로 거짓말이죠." 라며 [[썩소]]를 지으며 비아냥거린다. [[골동품]]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해 아레스가 [[뇌물]]로 [[아테나(아테나 컴플렉스)|아테나]]의 위치를 알기 위해 타르타로스에서 가지고 온 사이클롭스의 눈알[* 티타노마키아 이후로 싹이 완전 말라서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.]을 볼 때 엄청 좋아라 한다. 아레스가 사이클롭스의 눈알을 가지고 협상을 할 정도. 사이클롭스의 눈알을 보자 눈을 크게 뜰 정도다. [[파일:헤르메스는 먹튀 중.jpg]] 그래서 감사히 받겠다며 [[먹튀]]를 시전하려다가 아레스에게 딱 걸린다. 아레스의 반응을 보면 예전에 헤르메스에게 먹튀를 당한 적이 있었던 듯. 여전히 못 미더워 하고 제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사이클롭스의 눈알을 태워버리겟다고 협박하는 [[아레스(아테나 컴플렉스)|아레스]]에게 자존심 구기는 이야기지만 아테나에 대해서는 정말 모른다고 한다. 그건 아마도 [[아테나(아테나 컴플렉스)|아테나]]의 부하인 [[이올로]]가 보호, 허상종류의 마법에 능하고, 그 마법은 미세한 흔적도 남지 않으며 신수 주제에 웬만한 신들보다 오래 살았다며 말하고 자신이 모르면 다 모른다고. [[파일:헤르메스빡침.jpg]] 그러나 아레스가 그걸 태워버리려고 하자 "와아아악?! 미, 미쳤어요? 저게 얼마나 귀한건줄 몰라서 그래?!" 라고 경악한다. 물론 아레스는 "아테나가 어디 있는지 모르면 나한테는 필요없는 X나 큰 눈깔"이라고 했지만. "필요 없으면 차라리 날줘! 이 쓰레기야!" 라고 엄청 발끈했지만(...) 아레스가 "어허, 상도의 신께서 무슨 헛소리신지? 수지 안 맞는 장사는 하는 게 아니라며?" 라며 썩소를 짓자 존댓말이고 뭐고 "으...으으으으!!! 이 망나니 자식!" 이라며 매우 분해한다.[* 이때의 연출을 보면 맨 윗 사진처럼 능글거리는 모습은 전혀 없고 땀까지 흘리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.] 아레스의 반응을 보면 전에 헤르메스가 수지 안 맞는 장사는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던 듯. 은근히 [[다혈질]]에 간사한 표정들이 종종 보이고 아레스가 "[[먹튀]]를 시전하지 말고" 라고 언급한 거 보면 성격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인 듯.[* 뭐 먹튀를 하려고 한 거는 헤르메스가 전령의 신이면서 양치기, 상도, '''도둑의 수호신'''이라는 설정 때문인 듯.] 결국 짐작해 볼 단서는 있다고 사이클롭스의 눈알을 태우려는 아레스의 손목을 잡고 말린다. 대충 어디인지 짐작은 할 수 있다고 하며 아테나는 아마 [[포세이돈(아테나 컴플렉스)|포세이돈]]이 있는 곳에 있을 것이라고 힌트를 주었다. 그 말을 믿지 않는 아레스에게 그렇게 쫒아다녔으면서 어떻게 아테나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냐면서 킥킥댄다. 사실 [[아테나(아테나 컴플렉스)|아테나]]님은 독특한 분이고, 원래 12주신의 자리에 앉을 분이 아니었다고 하면서[* 이때 표정이 굉장히 음산하고 간사하게 변한다.] [[아테나(아테나 컴플렉스)|아테나]]의 과거사를 설명해준다. [[파일:헤르메스.jpg|width=400]] 그리고 손으로 딱 소리를 내 비둘기를 불러서 "포세이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만...?" 이라고 말한다. 22화에서는 그 비둘기가 [[니케(아테나 컴플렉스)|니케]], [[이올로]]를 감시하고 있었고, 그 비둘기는 [[이바다|바다]]에게로 날아간다.[* 이거 때문에 비둘기는 어디서 감히 아테나를 감시하냐며 [[닭둘기]]라고 불리게 되었다(...).][* 다만 22화가 올라올 때 작가의 말이 너무 웃겼기 때문인지 비둘기의 존재감은...] 그리고 바다의 머리를 마구 쪼아대더니 아레스가 바다를 발견하자마자 날아가버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